헨켈 브레프 x 브랜뉴에이전시, ‘화캉스 공식’ 캠페인으로 프리미엄 변기세정제 시장 공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헨켈코리아의 프리미엄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화캉스 공식’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브랜뉴에이전시가 기획,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화장실에서 보내는 휴식, 화캉스’라는 생활 속 공감 키워드를 재치 있게 활용해, 위생 관리와 향기 케어를 동시에 잡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겨냥했다.

광고 영상은 한 남성이 브레프 디럭스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화캉스’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향기와 세정력이 더해진 쾌적한 화장실 공간에서의 여유를 묘사하며, 브레프 디럭스가 단순한 세정제를 넘어 일상의 질을 높이는 ‘생활 어메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브레프 디럭스는 고급 향수를 연상시키는 프리미엄 향기를 담은 제품으로 물 내림만으로도 화장실 공간을 상쾌하고 향기롭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세정력과 향기 케어라는 이중 효과를 통해 변기세정제에 익숙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에게도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주요 전략이다.

헨켈 브레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기능 전달을 넘어, ‘화장실에서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트렌드를 반영한 ‘화캉스’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브레프 디럭스가 프리미엄 변기세정제 시장에서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캉스 공식’ 캠페인은 유튜브 및 주요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공개되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