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소비자들은 ‘6개 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육포다’, ‘육포가 너무 얇아서 씹는 맛이 없다’ 등의 Unmet needs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의 만족스럽지 않은 육포 취식 경험을 빌런으로 설정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잭링크스의 강점을 히어로로 형상화하여 스토리텔링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Save the world from fake jerkies’라는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타일의 영상과 2023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오디오부분에서 수상을 했던 락스타일로 새로운 음악을 제작 기획했습니다. 완성된 영상은 소비자들이 일반적인 광고로 인식하기보다 가슴 뛰는 락음악과 화려한 액션 시퀀스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상적으로 잭링크스를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캠페인 오픈 직후 빠르게 1000만 조회수를 넘어가고 있으며, 90초의 긴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VTR이 매우 높아 최고의 미디어 효율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본 캠페인은 매드타임즈, 캠페인브리프아시아, 브랜드인아시아, Ads of the world 등 유명 마케팅/광고 매거진에 연속적으로 하이라이트 되어 소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