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려운 성분을 반복적으로 외치는 건강기능식품 광고의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소비자의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어머니의 무릎이 닳는 만큼, 나는 자랐습니다.” 자녀를 위해 무릎을 꿇고 기도하던 어머니의 모습, 무릎을 굽히고 자녀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어머니의 모습, 자녀를 활짝 들어 올리는 모습 등, 자녀를 키우는 과정 곳곳에는 늘 희생하고 헌신하던 어머니의 무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관절연골엔구절초가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는지를 강조하기보다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관절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어머니의 위대한 무릎을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의 감동을 배가시키기 위해 양희은님의 음악 <엄마가 딸에게> 와 나래이션을 적용하였고, 위로와 희망의 아이콘인 신애라님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여 진정성 있게 우리의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Result

약 5개월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등 주요 TV 채널을 통해 송출되었습니다. 캠페인 집행 후 포털 검색량이 3배 이상 상승하였으며 11만회 이상 자사몰 유입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브랜드 3개월 평균 매출이 10배 상승하고, 자사몰의 구매전환율도 5배 상승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